현대건설기계는 25일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시설이용 장애인과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해 150 만 원의 후원물품(생필품)을 전달했다.

현대건설기계 임직원 들이 폐지를 모아 마련한 후원물품(생필품)은 지역 내 생활의 어려움이 있는 재가 장애인분들, 그리고 동구장애인복지관 식당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간식지원과 함께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성인 및 아동 장애인들 을 대상을 입술이 보이는 립뷰마스크(투명마스크)다.

현대건설기계 나홍석 상무는 “코로나19로 지역 내 많은 사람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활동의 제약이 있는 장애인분들이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작은 마음이지만 지역내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