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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성남 취약계층 아동·홀몸노인에 ‘온정’
날짜 2021.05.26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1일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그룹 1% 나눔재단이 소외계층을 위해 노트북 컴퓨터 60대(4천800만 원 상당)와 주거환경 개선 사업비 2천만 원 등 총 6천8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후원된 노트북 컴퓨터는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에게 다양한 학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50곳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주거환경 개선 사업비는 사회복지협의회가 형편이 어려운 홀몸노인 10~20가구 사례를 추천받아 장판과 창호, 싱크대, 화장실 등을 개선하는데 사용한다.

한국조선해양 심우승 상무는 "노트북 컴퓨터와 주거환경 개선 사업비가 성남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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