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언론보도
HD현대의 다양한 활동 소식을 전합니다.
[울산매일] 현대미포조선, 울산 아동 인재양성 후원금 전달
날짜 2020.10.28

현대미포조선(사장 신현대)은 19일 울산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울산지역 아동들을 위해 마련한 후원금 5,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진행하는 ‘아이리더 사업’을 통해 체육, 예술, 학업 등 특정 분야에 재능이 있는 27명의 저소득층 아동에게 전달돼 아동의 꿈을 펼치는데 사용된다.

특히 이번 후원금은 현대 미포조선에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 1%를 기부하는 ‘현대중공업그룹 1% 나눔재단’에서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2006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외된 아동을 돕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사장은 “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임직원들의 사랑이 담긴 1% 나눔 기금이 따뜻한 격려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힘차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계속 후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외 아동을 위한 결연후원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 지난해 울산지역 1,079명의 아동에게 27억 80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아동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조혜정 기자.
 

ic_file_down첨부파일 다운로드
이전글 [대전일보] 현대중공업그룹, 음성군노인복지관에 '1%나눔진지방' 개소
다음글 [광주매일] 현대삼호重, 영암 독거노인 식사 돕는 ‘진지방’ 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