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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현대중공업그룹, 음성군노인복지관에 '1%나눔진지방' 개소
날짜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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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은 지난 13일 음성군노인복지관(관장 임종훈)과 '1%나눔진지방' 협약식을 진행하고 음성군 저소득 어르신에게 1년간 5000만원 상당의 밑반찬과 영양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음성군노인복지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1%나눔진지방 9호점'으로 지정되었으며, 음성군 저소득 어르신의 결식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음성군장애인복지관, 음성군시니어클럽, 홍복양로원)과 협력해 저소득 어르신 60명에게 밑반찬 배달 및 양로시설 어르신 60명에게 영양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1%나눔진지방' 사업은 저소득 어르신에게 영양가 높은 음식을 제공하는 '1%나눔재단'의 취약계층 돌봄 공간으로, '1%나눔재단'은 현대중공업 그룹사 임직원들의 급여 1%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번 협약식은 음성군 소이면 '현대건설기계(주)', '현대에너지솔루션(주)' 직원들의 관심으로 이번 사업을 진행 할 수 있었다.

임종훈 관장은 "현대중공업 그룹사 임직원분들의 소중한 마음으로 만들어진 '1%나눔진지방 9호점' 운영을 통해 결식 해소와 영양식 지원에 힘쓰겠다"며 "음성군 어르신을 위한 복지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협력해 준 여러 유관기관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한 복지서비스 공백을 감소시키기 위해 취약계층 어르신대상 반찬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어르신의 코로나블루를 해소하기 위해 안부전화를 진행하는 등 비상운영 체재 속에서 다양한 노력을 수행 중이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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