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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현대중공업 현수회 추석맞이 어려운 세대 사랑의 백미 나눔
날짜 2020.10.08

 

현대중공업 현수회는 17일 사단법인 현주를 통하여 추석을 맞아 동구지역 어려운 세대에 대한 백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백미 전달은 코로나19와 태풍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전달함으로 온정이 통하는 명절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중공업 기장직급 이상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직무 단체로 안전 캠페인 전개, 불우이웃돕기, 협력사 직원 장학금 지원, 자매마을 농번기 일손돕기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진윤근 현수회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직접 세대별 방문하며 위문하지 못하지만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되어 행복한 추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사단법인 현주와 지속적인 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현주는 지난 2017년 3월에 설립되어 자원봉사활동 및 자원봉사 육성사업, 자원봉사운동과 관련된 연구와 교육사업,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함양 사업,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결연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경상일보, KS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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